출처: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 

목표: 투자하고 있는 기업가치 재평가하기, 투자 원칙 돌아보기.

 

2022.1 기준 포트폴리오

보유 지분 내림차순

1) 스토어 캐피털 (14.61%) - 미국 리츠주, 배당금 잘 줌.

2) LIT - 배터리/에너지.. 수익률은 낮지만 향후 전기차 2025 시대에 수익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기대

3) 월트디즈니 - 컨텐츠로서 가치가 높다고 판단

4) PAVE - 미국 인프라 투자

5) 마이크로소프트 - 클라우드 서비스, 팀즈 메타버스 확장 기대

6) 메타플랫폼스(페이스북) - 메타버스 플랫폼 확장 기대

7) VNQ - 부동산 리츠, 배당금을 4분기 받는다.

8) 애플 - 애플의 생태계, 그리고 완성차를 만들것이란 기대감

9) 코인베이스 글로벌 - 코인 거래소. 가상 자산에 간접 투자하기 위해 선택했는데 대체가능한 회사가 많아 손절할까 고민중이다.

10) 우버 테크놀로지스 - 코비드가 지나가고 원래 주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.

11) 그랩 홀딩스 - 동남아에서 택시 + 배달 + 금융 생활앱임. 이또한 코비드가 지나가고 주가가 올라갈것이란 기대감..

 

투자자는 애널리스트의 분석 내용을 참고하되 스스로 기업의 펀더멘털에 따른 가치 평가를 하고 적정 주가를 스스로 산정해야한다..

개인 투자자라면 자기만의 투자 기준이 분명해야한다.

사실 위에 내 포트폴리오에 회사들을 선택한 기준에는 막연한 기대감의 이유가 가장크다..

기본적으로 책에서 알려주는 철학은 다음과 같다. + 내 기준

 

1) "정액분할투자"

고위험 고수익. 몰빵해서 매수하는 것은 그만큼 하락에 대한 위험이 크다.

그러므로 난 가격이 떨어졌을 때 분할매수한다.

2) 투자 기간이 길수록 수익률 리스크는 낮아진다.

여러번 매수,매도,매수한 주식이 있다. 하지만 결국 나에게 남은 수익률은 높지 않다.. 왠만하면 신중하게 매수하고 기다리자. 그 산업이 망하지 않는 이상

3) "리밸런싱"

포트폴리오 조정으로 리스크를 낮춘다. 내 원칙은 하나의 기업당 전체 비율이 15%를 넘지 않게 조정한다.. 그런데 이제 10% 이내로 줄이고 항목을 재조정해야 할것같다. 10개 이하가 관리하기 적당한것같다.

4) "Why"

숫자가 보여주는 것이나, 미래의 성장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야한다. 그래서 난 왠만하면 시총 10위 내 미국 기업에 투자하기로....

5) "Target+,-"

목표 수익률, 감당할 손실점을 가진다. 

 

결국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장기 투자 원칙, 초기 투자 전략을 고수하는 것만으로도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.

단기 수익 (1년도채 안되는 시간)에 연연하는 것은 곧 투자 수익성이 아닌 주가 변동성에 휘둘린다는 말인데. 나는 여태껏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했다고 반성하게 된다.

 

애널리스트 보고서 읽는 법

1) 실적 추정치보기.

목표 주가나 투자 의견에 변화가 없어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면 주식에 모멘텀이 있다고 봄.

2) 여러 애널리스트의 분석 내용보기

-컨센서스와 비교한다.

-미래 성장률, 영업마진, 점유율을 고려한다.

 

다음편에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섹터에 대해서 분석해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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